조건 연산자는 피연산자가 세 개이기 때문에 삼항 연산자라고도 불린다. if문으로도 작성이 가능하지만 조건 연산자를 사용하면 코드를 좀 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. javascript에만 있는 특이한 문법은 아니며 C와 C++ 같은 다른 언어에도 존재하는 문법으로 사용법도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.
"조건" ? "A" : "B"
위와 같은 형태로 작성을 하며 조건에 해당하는 부분이 참일 경우 A가 실행되고 거짓일 경우 B가 실행된다.
if문과의 간단한 비교를 통해 예시를 보여주자면 만약 아래와 같은 if문을 작성했다고 하자.
if(a > b){
console.log(true);
}else{
console.log(false);
}
위의 if문에서 a가 b 보다 크다면 console.log에 true가 찍힐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false가 찍힐 것이다. 위의 if문을 조건연산자를 활용한다면 좀 더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다.
a > b ? console.log(true) : console.log(false)
위의 조건연산자와 if문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조건연산자가 if문에 비해 간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'언어 > javascrip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etInterval()이 한번만 실행되고 끝나는 경우 (0) | 2021.08.06 |
---|